영국의 한 지하철 승차장입니다.<br /><br />한 10대 청년이 왼편에서 오른편 승차장으로 펄쩍 뜁니다.<br /><br />문제는 청년이 뛰기 직전 지하철이 승차장에 진입하고 있었다는 점인데요.<br /><br />간발의 차로 지하철과 부딪히진 않았습니다.<br /><br />이 장면을 청년의 가족이 본다면 얼마나 가슴이 철렁할까요.<br /><br />이들은 이 같은 목숨을 건 장난을 사전에 치밀하게 준비한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영상을 게시하기 전 다른 승차장에서 미리연습하는 장면도 게시한 건데요.<br /><br />이때는 열차가 없을 때 뛰어넘었지만, 위험한 건 마찬가지입니다.<br /><br />논란이 일자 철도 당국은 조사에 착수했는데요.<br /><br />이들의 부주의한 행동을 장난이 아닌 하나의 범죄 사건으로 인지하고 수사 중이라고 합니다.<br /><br />철도 책임자는 지하철 운전사와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합당한 죗값을 치르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절대로 이런 무모한 행동을 따라 해서도 안 되겠죠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7122221484238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